안녕하세요? IT에 관심이 많은 HOKEE입니다.
2024년, 갑진년의 새벽이 밝았습니다. 지난 2023년은 그 어느 해보다 주목받는 게임들이 줄지어 출시되며, 게임계에 큰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죠.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인기 게임 순위의 변동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 지난해와 올해의 게임계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이에 맞춰,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지난해 급부상한 게임들과 안타깝게도 추락한 게임들을 살펴볼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순위(1위-50위)부터 보시겠습니다.
이터널 리턴: 극적인 순위 상승과 게임플레이 개선
가장 큰 역주행을 이룬 게임은 41위에서 22위로 뛰어오른 이터널 리턴입니다. 기존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7월 정식 출시 전환을 기점으로 TOP10까지 복귀하였습니다.이후 솔로와 듀오 모드를 삭제하고 3인 스쿼드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안정세를 가지고 22위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배틀 그라운드 : 해외 최고 인기 한국게임 차지
크래프톤의 PC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이를 모바일 기기용으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게임 자리에 올랐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 라이징 스타의 등장과 점진적 개선
한편, 눈에 띄는 라이징 스타는 '디아블로 4'입니다. 47위에서 15위로 급상승한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고, 출시 직후 2위까지 치솟으며 올해의 대세 게임으로 떠올랐어요. 비록 후반 콘텐츠와 각종 버그 문제로 인해 TOP 10을 오래 유지하지는 못했지만, 시즌 2 업데이트 이후 점진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은 게임 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비노기: 엔진 교체로 새로운 가능성 모색
더불어, '마비노기'는 언리얼 5로의 엔진 교체를 예고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하락세를 경험한 게임들: 카트라이더와 오버워치 2의 몰락
하지만, 모든 게임이 상승세만을 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트라이더'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게 바통을 넘기고 서비스를 종료하며, 14위에서 38위로 큰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오버워치 2'도 3위에서 8위로 내려오며 TOP 3에서 물러났죠. 이외에도 '검은사막',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등 여러 게임들이 하락세를 겪거나 순위권 밖으로 이탈했습니다.
신규 진입 게임들: 쓰론앤리버티와 발더스 게이트 3의 눈부신 등장
마지막으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게임들도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쓰론앤리버티'가 12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고, '발더스 게이트 3', '리썰 컴퍼니', '더 파이널스' 등이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했습니다.
이처럼 2024년에는 어떤 게임들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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